안녕하세요 메이커님, 디스콰이엇 권도언입니다.
디스콰이엇은 메이커들이 제품을 개발하고, 사업을 발전시키고, 자신의 커리어를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없애고자 합니다.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의 가장 본질 중 하나인 '연결'의 가치를 메이커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들고 있는데요. 그만큼 메이커로그는 디스콰이엇 커뮤니티의 핵심이며,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, 소통하며,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.
메이커로그는 단순히 제품 개발 과정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, 메이커들의 고민, 인사이트, 배운 점, 성취 등을 공유하고, 그 과정에서 다른 메이커들과의 협업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. 제품 피드백, 팀 빌딩, 투자 유치, 고객 발굴 등 여러 방면에서요.
하지만, 메이커로그를 처음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어떤 내용을 공유해야 할지,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등에 대한 고민이 많을 거예요. 그래서 메이커로그 작성을 돕기 위해 '메이커로그 잘 쓰는 법'을 작성하게 되었어요. 글의 마지막 목차인 '영감을 주는 메이커로그의 특징 8가지'는 역대 가장 많은 업보트를 받은 Top 20 메이커로그를 직접 읽고 분석해서 뽑아본 특징이니,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그리고 이전에 작성했던 빌딩 인 퍼블릭 플레이북과 스토리텔링 플레이북에도 메이커로그를 작성할 때 참고할 만한 사례와 방법들을 잘 정리해 두었어요. 빌딩 인 퍼블릭은 디스콰이엇 커뮤니티의 핵심 가치인 만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형식의 메이커로그이기도 합니다. 또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 유형이어서 바쁜 메이커 분들도 충분히 작성해 볼 수 있는 메이커로그 유형이기도 해요. 글 말미에 플레이북의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.
아래 버튼을 클릭해 읽어보신 후, 만들고 계신 프로덕트나 종사하고 계신 업에 대한 인사이트, 고민, 배운 점 등을 메이커로그로 남겨보시면 어떨까요? |